📌 살인적 폭염 속 온열 질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3가지 방법은 무엇인가요?
'물, 그늘, 휴식'입니다.

2024년 7월 31일 방송된 KBSLIFE <재난안전119> [안전토크]에서는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이 출연해 여름철 안전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제공합니다. 폭염 대비 요령, 온열 질환의 종류와 대처법, 그리고 에어컨 화재 예방까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위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지침을 다룹니다. 특히, 폭염 특보 발령 시 행동 요령과 맞춤형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 폭염 특보 발령 시 시민과 취약계층의 행동 요령
올해(2024년)는 열대야 일수가 평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8일로, 기상 관측 이래 30년 중 가장 많은 해이다.
폭염 특보는 기온이 33도(주의보), 35도(경보)일 때 발령되고, 특히 체감 온도와 습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폭염은 완전히 막을 수 없지만, 준비와 시민의 적극적 행동으로 피해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노약자, 장애인,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등 취약계층은 낮은 수준의 활동을 하고, 가족 및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소통·관리해야 한다.
미국 심장학회에 따르면 32도 이상에서 뇌졸중 환자는 68%, 심근경색은 20% 증가하므로, 취약 근로자에 대한 휴식·맞춤형 대책이 필수적이다.
2. ☀️ 온열 질환의 종류와 단계별 응급 처치 요점
온열 질환은 단계별로 열탈진, 일사병, 열사병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열사병은 가장 심각한 단계이고 사망 위험이 매우 높다.
우리 몸의 수분이 2% 부족할 때 갈증을 느끼며, 수분이 고갈되면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을 분비하지만, 심하면 땀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 신진대사가 마비된다.
일사병까지는 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으나, 열사병에 이르면 물 섭취도 효과가 없고, 즉각적으로 몸을 차갑게 하고 119에 연락해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열사병이 심각해지면 뇌와 심장 등 단백질이 많은 기관의 손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며, 특히 뇌 손상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단계별 온열 질환의 증상과 중증도, 체계적인 대처와 신속한 응급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3. 🔥 여름철 에어컨 화재 위험과 예방 관리 요령
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는 237건 발생했고, 연평균 47건 이상으로 여름철(특히 6월 하순~8월)에 집중된다.
에어컨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정기적인 전기적 요인과, 실외기 온도 상승(60~80도)으로 인한 금속 산화 및 전선 피복 손상 등이다.
실외기가 밀집한 오피스, 환기가 어려운 다용도실 등은 온도 상승이 더 심해 화재와 추락 위험이 증가한다.
실외기가 실외에 있다면 차양 설치, 비·바람 및 새의 배설물로 인한 부식을 방지해야 하고, 실내 설치 시에는 반드시 창문이나 루버를 열어 환기를 해줘야 한다.
여름철 야외활동 시 익숙하지 않은 환경, 변화된 지형이나 초행길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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