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LIFE <재난안전119> (2025.8.22.) [안보토크]에서는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김민석 부회장이 출연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 ADEX 2025(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를 소개합니다.
K-방산의 위상과 UAM, 우주 기술 같은 미래 신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꿀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미래 산업의 기회와 안보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ADEX 2025 개요
역대급 규모의 행사: ADEX 2025는 과거 어느 때보다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에어쇼는 1907년부터 시작된 파리 에어쇼이며, 다음은 영국 판버러 에어쇼이다.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통틀어 서울 에어쇼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행사 일정 및 장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전시회(서울 ADEX)는 10월 17일부터 8일 동안 열린다. 2년마다 한 번씩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며, 올해는 APEC과 겹쳐 킨텍스와 성남 서울공항으로 분리하여 진행된다. 이번 주 초 국방부 출입 기자, 외신 기자, 우주항공청 출입 기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참가국 및 업체 증가: 2023년에는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했으나, 이번 ADEX 2025는 K-방산의 인기에 힘입어 35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초 부스 계약이 2월이 되기 전에 완료되었으며, 현재 수십 개 업체가 대기 중이다.

2. 주요 관전 포인트
신기술관 운영: 인류의 미래 산업을 바꿀 우주와 UAM(Urban Air Mobility), 즉 AAM(Advanced Air Mobility) 기술을 선보이는 특별 기술관이 마련된다. 이 기술들은 미래 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이 이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같은 미래 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방위 산업전 및 신형 무기 체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방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의 뛰어난 무기 제작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무기 체계들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전투기 KF-21이 2023년에 이어 이번에는 그 능력을 제대로 선보일 것이다. KF-21은 내년부터 공군에 납품될 예정이며, F-35나 F-22 스텔스 전투기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비스텔스 전투기로 평가된다.
에어쇼 진행: 에어쇼는 10월 17일부터 19일 사이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며, 일반 민간인과 학생들에게도 공개된다. 개막식에서는 공군, 해군, 육군이 보유한 모든 항공기들이 시범 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동맹 차원에서 미 공군의 전투기, 전략 폭격기, 정찰기 등도 성남 상공을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난도 전술 기동을 선보이는 공군 블랙 이글 팀의 묘기도 볼 수 있다.
행사 구성 및 경제적 효과: 성남 서울공항 (10월 17일~19일): 주로 항공기 전시 및 공중 기동 시범 위주로 진행된다. 일산 킨텍스 (10월 20일~24일): 전시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 목적은 비즈니스 및 마케팅이다. 비즈니스 데이: 일정 기간 동안 전문가(성인 이상)들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및 회의가 이루어진다.
퓨처 데이: 마지막 날은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미래 세대가 방위 산업과 우주 항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APEC과의 연계: 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와 시차가 있지만, 고위급 인사들이 ADEX에 방문하여 방산 및 우주항공 수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2023년에는 계약, 수주, 상담을 합쳐 290억 달러 규모였으나, 올해는 33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2snZB6Cwgc